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중 수처리시설이 마무리돼 가동될 전망입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기존 시설의 지중화와 함께
처리용량을 하루 22만 톤으로 증설하는
현대화사업이 추진중이며
현재 43.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올 연말까지
국비와 지방비 1천억원을 투입해
1단계에 포함된 수처리시설의 우선 가동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2028년 1월까지
생태공원과 운동시설,
전망대 등을 포함한 친환경 공간 조성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