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례회 폐회…청소년 버스 무료·아파트 25층 건축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5.06.2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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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제439회 정례회가
18일 간의 회기를 마치고 폐회했습니다.

오늘 본회의에서는
버스 무료 이용 대상을 중고등학생까지로 확대하는
청소년 대중교통 지원 조례안과
도심권 지역 아파트를 25층까지 지을 수 있는
도시계획조례 개정안 등이 통과됐습니다.

이와 함께
지역사랑상품권의
안정적인 운영과 확대를 위한
지방정부의
재정 부담 완화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이상봉 도의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 결산 심사 과정에서
집행잔액의 과다 발생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며
재정 운용의 철저한 진단과
변화가 나타날 수 있도록 행정기관의 철저한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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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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