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융복합산업 박람회인 제7회 푸파페 제주가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동안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제주도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계절별 원물 가공품을 선보이는 디자인 전시를 비롯해
빙떡, 쉰다리 등 제주 전통음식을 만들고 맛볼 수 있는
체험이 진행되는 등
100개 부스 규모의 전시와 체험 콘텐츠가 운영됩니다.
특히 인공지능 식물 재배기와 과수 포장 자동화 시스템 등
첨단 농업 기술을 소개하는 테크플러스 주제관도 운영됩니다
이와함께 국내외 바이어와의 1대 1 수출 입점 상담회와
글로벌 농촌융복합 전략을 주제로 한 국제포럼도 함께 열려
제주 농업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조명합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