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계속되는 폭염에 학교 야외활동 자제 당부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07.03 10:10
계속되는 폭염 속에 제주교육당국도 일선학교에 이에 대한
안전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어제(2일)부터 폭염 재난 위기경보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도내 전체 학교와 교육기관에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 확보에 철저히 대비하도록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체육활동이나 쉬는 시간, 점심시간 등에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교실 냉방 유지 등 폭염에 대비해 줄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온열질환자 발생에 따른 응급 대처요령 교육을 강화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