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하원테크노캠퍼스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행안부의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지방재정투자심사는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심사하는 제도로
이번 심사 통과로
예산편성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하원테크노파크 산업단지는
옛 탐라대학교 부지에 사업비 1천 100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제주도는
제주형 민간 우주산업의 혁신 거점으로의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편 하원테크노캠퍼스 부지에 입주한
한화우주센터는
현재 공정률 75%로 오는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