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다이빙이 주는 즐거움 뒤에는
언제나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썰물 때는 두 시간만에 수심이 2m나 내려간다고 하니
이런 바다로 다이빙 했다가는
교통사고와 맞먹는 엄청난 충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남> 최근 5년동안에만
도내 항포구에서 25명이 안타까운 죽음을 맞았습니다.
즐거움도 좋지만, 안전이 최우선이어야 하겠지요...
kctv뉴스는 오늘에 이어 내일도
항포구 다이빙의 위험성을 연속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수요일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오유진 기자
kctvbest@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