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야외노동자에 삼다수·쉼터 지원 확대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7.1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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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야외 노동자를 위한 대응책을 강화합니다.

이를 위해
건설현장이나 물류 등
야외에서 근무하는 폭염취약 직군을 대상으로
제주개발공사와 협력해
삼다수 1천 500개를 배부합니다.

또 이동노동자 쉼터의 평일 운영시간을 24시간으로 확대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도
기존보다 4시간 앞당긴 낮 12시부터 개방합니다.

제주도는 또
이동식 음료차량을 활용한 폭염 예방 캠페인도 전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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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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