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읍 시흥공원 부지에
용암해수를 활용한
관광체험형 시설인 제주해양치유센터가 들어섭니다.
제주도는 최근
해양치유센터 건립에 따른 공공건축심의를 마무리하고
본격 사업 추진에 나섭니다.
오는 2028년까지 사업비 480억 원을 투입해
용암해수를 활용한 수중보행.운동 해수풀과
피부질환 전문치유실,
요가.명상 공간, 해양자원 테라피실 등을 갖추게 됩니다.
제주도는 다음달중에 설계공모를 통해
제주 여건에 특화된
최적의 디자인을 선정하고
기본실시설계에 착수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