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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이 재활용 도움센터를 지으면서 클린하우스를 줄이고 있습니다.
효율이라는 이름 아래,
주민 불편으로 이어지지는 않는건지,
차가 없으면
쓰레기도 버릴 수 없는 읍면의 어르신들...
누가 그 일상을 헤아리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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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율이 얼마인지 알 수 없다보니
분리수거에 대한 효능감은 없고, 의무감 뿐입니다.
정책이 행정 편의를 좇고 있는 건 아닌지...
주민의 눈높이에서 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
뉴스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오유진 기자
kctvbest@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