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골퍼 양효진 선수가
KLPGA 솔라고 점프투어 11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현재 남녕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양효진은
솔라고 점프투어 11차전에서
최종 합계 9언더파로 우승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양효진은
KLPGA 드림투어 준우승과
JLPGA 산토리 여자오픈 아마추어 부문 1위 등에 오르며
'프로를 잡는 아마추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