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노인일자리·쉼터 폭염 안전관리 강화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5.07.31 09:58

서귀포시가
폭염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야외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합니다.

이에 따라
야외에서 일하는 경우
무더위를 피할수 있도록
현장 여건에 따라 활동시간을 조정하고
그늘이나 가까운 관공서 등 쉼터를 점검합니다.

이와 함께
무더위 쉼터로 지정 운영되고 있는
152개소에 대해서는
이용시간 확대와 냉방기기 작동 상태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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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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