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제441회 임시회가 오늘(5일) 개회해
오는 14일까지
제주도의 2회 추경안과 각종 안건을 심사합니다.
이상봉 의장은 오늘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이
행정구역에 대한 의견 차이로 좌초 위기에 놓여있다며
숙의 공론화 이후
도민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담아내지 못해
의장으로서 통렬히 반성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도민 여론조사를 포함해
긴급히 도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야 할 때라며
의회가 주체가 돼
행정체제개편위원회가 권고한 3개 행정구역과
김한규 의원의
2개 행정구역에 대해
도민들의 뜻을
직접 묻는 절차를 이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사안의 시급성을 감안해
이 모든 과정을
이달 내에 마무리 돼야 한다며
제주도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하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도민들이
최종 선택한 하나의 안을
중앙정부에 요구할 수 있는 길을 찾아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