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아동 학대 30%, 피해 아동 본인이 신고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09.01 14:01
영상닫기

지난해 제주 아동학대 의심 사례 신고 10건 중 3건은
피해 아동 본인이
직접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 아동학대 의심 사례 신고는
779건으로
이 가운데 420건이
실제 아동학대로 판정됐습니다.

학대 의심사례 신고자는
피해 아동 본인이 전체 30.9%로
가장 많았고
부모에 의한 신고는 28.2% 였습니다.

반면 신고의무자인 교사 신고 비율은 11.9%
아동복지 전담 공무원은 1.6%
아동보호전문기관은 1% 수준에 그쳤습니다.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