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오늘 오전 제주도청 백록홀에서
무선센서 기반 사물인터넷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아이엘커누스와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아이엘커누스는
연내에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인
코넥스 상장을 추진중인 사물인터넷 전문기업으로
제주공항을 비롯해 인천, 김포공항,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실에
스마트 화장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스마트 터널 조명 제어시스템과
요금자동징수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달 중 본사를 제주도로 이전하고
향후 지역 인재 채용 확대와 시설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제주도는
상장기업 육성 유치 전략의 일환이라며
제주 최초의 코넥스 상장 사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