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덕산문화재단, 제주대에 재산 21억원 쾌척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09.1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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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덕산문화재단이
제주대학교에
21억여 원 상당의 장학기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명신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들과
제주대학교 김일환 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덕산문화재단 김명신 이사장은 1990년대 초 고향 제주를 방문해
제주대학교와 인연을 맺은 뒤
10억 원 상당의 도련동 덕산농원을 기증하는 등
김만덕기념사업회 참여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등으로
25년간 다양한 기부를 실천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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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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