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 어획량 뚜렷한 회복세…지난달 16% 증가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9.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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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감소세를 보였던 갈치 어획량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갈치 위판량은 2천 797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3% 증가했습니다.

위판금액은 290억 원으로 역시 지난해보다 40% 가량 늘었습니다.

올들어 누계량을 보더라도
위판량 1만 2천 700톤에
위판금액은 1천 790억 원으로 각각 17%와 39% 증가했습니다.

한편 제주도가 지원하고 서귀포수협이 주관하는
제6회 서귀포은갈치축제가
오늘부터 사흘간 서귀포항 동부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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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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