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미리보기> 건강주치의 참여 얼마나?…내년 생활임금 주목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9.1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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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주간 예고된 주요 현안과 이슈 등을 살펴보는 제주 미리보기입니다.

다음달부터 전국 최초의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 사업을 앞두고
참여 의료기관에 대한 공모가
이번주 마무리되면서 결과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물가대책위원회 회의가 열리며
내년 생활임금 심의작업도 본격화됩니다.

양상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제주형 건강주치의 참여 의료기관 공모 17일 마감 }

제주도가 다음달부터
전국 최초의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번 사업의 핵심이 될
참여 의료기관에 대한 공모를 오는 17일 마감합니다.

제주도내 의료기관의 참여율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신청한 곳에 대해서는
관련 교육을 거쳐 이달 말 최종 확정됩니다.


{ '복지.보건의료' 제주진단 토론회 15일 오후 개최 }

제주연구원의 지속가능 사회 전환을 위한
제주 진단 두 번째 토론회가
15일 오후 2시부터 제주컨텐츠진흥원 비인공연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주제는 복지와 보건의료 분야이며,
각 전문가의 주제발표에 이어
오영훈 지사가
방청객과의 토론을 예정하고 있어
주요 현안에 대해 어떤 입장을 내놓을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 물가대책위원회 개최 ...추석 명절 물가안정대책 논의 }

제주특별자치도의 물가대책위원회가
오는 18일 오후
제주도청 한라홀에서 열립니다.

추석을 앞두고 제주 먹거리 물가가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회의에서는
물가안정대책이 주요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 내년 제주지역 생활임금 산정 심의 시작 }

제주도도 생활임금위원회가
오는 15일 회의를 개최해
내년 생활임금 산정을 위한 심의에 들어갑니다.

올해 생활임금은 시간당 1만 1710원으로
정부의 최저시급보다 16.7% 높게 결정된 바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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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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