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통합주차관제센터가
오늘(26일) 개소해 본격 가동되고 있습니다.
통합주차관제센터 건물은
연면적 2천 800제곱미터의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옛 서홍동 한전 사옥 부지에 건립됐습니다.
앞으로
서귀포시내 21개 공영주차장을 원격으로 모니터링해
실시간으로 주차정보를 제공하고
사전 결제와 알림 서비스,
무정차 정산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편 센터 내 함께 조성된
97면 규모의 서홍공영주차장은 내달 1일부터 개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