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남녕고 이현지, 칭다오 그랑프리 유도 금메달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09.3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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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자유도 최중량급의 간판인
남녕고의 이현지가
세계랭킹 1위 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국제무대에서 입증했습니다.

이현지는
그제(28일) 중국에서 열린
국제유도연맹 칭다오 그랑프리 여자 +78㎏급 결승에서
프랑스의 퐁텐 레아를
한판승으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현지는
지난 6월 세계선수권 은메달을 획득하고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뒤
이번 대회 우승으로
그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대한민국 여자유도 최중량급에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선수는 이현지가 최초입니다.

이현지는
다음달 부산 전국체전에서는
자신의 체급과 무제한급 2관왕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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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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