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서 발목 접지른 50대, 모노레일로 이송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10.0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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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 낮 12시 25분쯤
한라산 영실탐방로에서
탐방객이 발목을 접질렀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산간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소방헬기 운행이 어려워

발목 통증을 호소하던
50대 남성 탐방객은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은 뒤
모노레일을 이용해
산 아래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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