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회 탐라문화제가
내일(10)부터 닷새동안
탑동해변공연장과 탐라문화광장, 산지천 일대 등에서 열립니다.
'탐라 그 찬란한 이름으로
현재와 미래를 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문화제는
각 마을의 고유 특색을 반영한 예술 경연과 퍼레이드,
학생 문화 축제 등
4개 분야 18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축제 첫날인 내일은(10)
삼성혈에서 진행되는 탐라개벽신위제를 시작으로
저녁에는
제주해변공연장에서
개막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KCTV제주방송은
내일 저녁 7시부터 진행되는 개막식 실황을 생중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