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곳곳에서 산악사고 잇따라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10.1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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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 오후 2시 30분쯤
한라산 관음사 코스에서 하산하던 탐방객이
다리에 경련이 발생해
움직일 수 없다는 신고가 소방본부로 접수됐습니다.

60대 여성 탐방객은
소방헬기를 이용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어제(13) 오후 3시 20분쯤에는
성산일출봉에서 60대 남성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119 구조대의 부축을 받으며 산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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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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