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내일(20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설치하고 종합대책을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는 한편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00여명을
오름과 등산로 등 산불취약지에 집중 배치해 순찰을 강화합니다.
또한 무인감시카메라 27곳과 산불진화차량 34대를 운영하고
한라산국립공원 보호를 위한 헬기 2대를 전진 배치합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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