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서포터즈가
연내 목표였던 1천명을 조기에 달성했습니다.
지난 2월 117명으로 시작한 서포터즈는
8개월만에
회원 수가 10배 이상 증가하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40세 이상이 전체의 62%로 가장 많고
청년층 28%,
학생 10%의 비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해녀 86명이 함께 참여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들은
생태법인 지정을 위한 캠페인과
해안 플로깅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남방큰돌고래 보호와
생태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적극 알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