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관광버스 이정표 들이받아 29명 부상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10.2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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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 아침 8시 5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에서
수행여행단을 태운 관광버스가 도로 이정표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의식 저하 상태를 보인 60대 남성 운전자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고

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과 교직원 등 28명도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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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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