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마공신 김만일과 말산업 국제심포지엄이
오늘 오후 제주콘텐츠진흥원에서 열렸습니다.
사단법인 헌마공신 김만일 기념사업회 주최로 열린
오늘 심포지엄은
김종민 4.3재단 이사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제주마의 가치 제고와 활용 확대방안,
헌마공신 김만일 정신 함양을 위한 기초조사연구 등
다양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습니다.
'김만일 평전'의 저자인 김종민 이사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김만일 공으로부터
국난극복의 정신과 말 산업의 혁신을 배울 수 있다며
앞으로 말을 활용한
여러가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통섭적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