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 교육단체가
고 현승준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합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 등 도내 6개 교육단체
내일(28일)부터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최근 국정감사에서
허위 조작된 경위서 제출 사실과
김 교육감이
고인에게 책임을 돌리는 발언을 한 점을 강하게 비판하며
유가족과
전국 50만 교사에게 공식 사과할 것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또 허위 경위서 작성자에 대한 문책과
현재 진상조사단의 해체,
진상조사단의 재구성을 통한 원점 재조사를 요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