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소득분위 상승 17.9% 그쳐…이동성은 '최대'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5.10.27 16:22

한 해 동안 소득이 늘어 계층이 상승한 도민은
10명 중 2명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근로와 사업소득을 바탕으로 분석한
2023년 소득이동통계에 따르면
제주에서 전년 대비 소득분위가 상승하거나
하락한 사람의 비율은 35.5%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소득계층이 상승한 비율은 17.9%로
10명 중 2명이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함께 소득계층이 하락한 비율은 17.6%이며
나머지 64.5%는 전년과 같은 소득분위를 유지했습니다.

기자사진
김지우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