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읍 고물상 화재, 인명피해 없어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10.2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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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 오후 5시 55분쯤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 고물상 야외에 쌓여있던 종이박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직원들이 밖으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길이 주차된 5톤 트럭과
주위 박스로 옮겨붙으며
소방이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은 불길이 잡히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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