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환자 실종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어제(3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25년 배회, 치매환자 실종 예방과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다수의 시민이 모이는 행사장 환경에서
치매 환자 실종 상황을 가정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대응 훈련이 이뤄졌습니다. 
훈련에 앞서 도내 치매안심센터 6곳에서는
치매환자의 행동 특성과 실종 예방 서비스,
발견 시 행동 요령에 대한 교육과
실종 예방 캠페인도 진행됐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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