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달간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133만명을 기록하며
올 들어 가장 높은 월간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 방문 관광객은 133만 6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늘었습니다.
특히 내국인은 9.8%, 외국인은 경우 24.9% 증가해
내.외국인 모두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제주도는 민관 합동으로 추진한
관광 인센티브 정책과 국내외 마케팅 등 수요 촉진 전략이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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