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 활성화 위한 '국제 비즈니스 페어'가
내일(5일)부터
오는 8일까지 제주에서 열립니다.
제주도는
지난 8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개최지 공모에 응모해
대구광역시와 함께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행사기간
중국과 베트남, 몽골 등 8개국 16개 기관이 제주를 찾게 되며
외국인 유치 의료기관 현장 방문과
사업 교류를 위한 일대일 비지니스 미팅 등이 진행됩니다.
제주도는
이번 행사가 제주의 의료관광 인프라를
국제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