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빈번' 전동킥보드 운행 규정 강화 추진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11.0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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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운행 규정을 강화하는 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국회에 따르면
전동킥보드 도로 운행을 금지하고
보행자 안전이 우려되는 곳을
운행 제한 지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이 잇따라 발의됐습니다.

제주에서는
지난 해 킥보드 사고 29건이 발생해 33명이 다쳤고
교통 법규 위반 행위도
400건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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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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