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가 마약 발견 잇따라, 관계기관 공조체계 강화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11.07 17:39
최근 제주 해안가에서
차 포장지에 담긴 마약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해경이 유관 기관과
긴급 대책 회의를 진행하고
공조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오전 처음으로 열린 회의에는
해경과 육경,제주도,
제주세관, 국정원 등의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해안가 마약류 발견 현황과 진행 상황,
수사정보 등을 서로 공유했습니다.
특히 다음주에 도내 해안가에서
대대적인 합동 수색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