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여성 경제 활동 참가 비율이 늘었습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이
국가데이터처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지난달 기준 도내 여성 고용 동향을 분석한 결과
경제활동인구는 20만 1천명으로 전달보다 6.6% 증가했습니다.
여성 취업자도 19만 9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명 넘게 늘었고
이에 따른 고용률은 68.6%로 4.7%p 증가했습니다.
반면, 남성의 경우 경제활동인구와 고용률 모두 감소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