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부검 도민 불편 가중…적극 개선해야"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5.11.1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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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부검의가 없어 출장 부검이 이뤄지는 가운데
부검 지연에 따른 비용이 도민에 전가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도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홍인숙 의원은
오늘(19일)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예산심사에서
일주일에 한번 출장 부검으로
길게는 일주일 이상 장례를 치르지 못하고
안치실에서 기다려야 하는 일이 반복되며
유족 부담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제주만의 구조적 문제로 발생하는 비용을
더이상 도민에 떠넘기지 말아아 한다며
적극적인 제도개선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현지홍 의원도
부검 지연은 유족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고통과
경제적 부담을 준다며
국가 사무라는 이유로 도민 피해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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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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