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진보 4당 "도의회 비례성 확보 적극 나서야"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11.2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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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제주도당과 정의당 제주도당, 제주녹색당, 진보당 제주도당은
오늘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교육의원 일몰제에 따라
선거 결과의 비례성과
대표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제주특별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비례성 확대를 위해 가장 시급한 것이
비례대표 정수 확대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이라며
민주당 제주도당 차원에서
관련법 개정에 적극 협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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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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