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야시간 노동 금지 조례 제정 추진"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11.2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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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제주도당이
오늘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 새벽배송 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자정부터
오전 5시까지
초심야시간의 노동을 금지하는 조례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공기관 심야노동 금지 의무화와
필수 업종 심사위원회 구성,
과로사 위험지수 개발 등을 제도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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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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