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제주 마이스 산업대전이
그제(19일)부터 오늘까지
그랜드조선 제주에서 개최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국내·외 바이어 52명과
도내 43개 마이스 업체가 참가해
일대일 맞춤형 비즈니스 미팅이 집중적으로 진행됐습니다.
총 400여 건의 상담이 이뤄진 가운데
68건은 제주 개최 가능성이 검토됐으며,
AI와 데이터 관련 국제회의 등
25건의 행사는
제주 유치를 확정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