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장기 방치 무연분묘 226기 정비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5.11.2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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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장기간 방치돼 토지 이용에 불편을 끼쳐온
무연분묘에 대한 올해 정비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정비 신청과 현장 조사를 통해
무연분묘 232기에 대한 개장 공고를 진행했으며
이 가운데
분묘 관리자와 연락이 되거나
관리된 6기를 제외한
최종 226기의 개장을 허가했습니다.

개장허가증을 받은 신청인은
분묘 개장 후 화장해
서귀포추모공원에 5년간 봉안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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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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