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소설', 큰 추위 없어…내일 낮 최고 19도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5.11.2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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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첫 눈이 내린다는 절기상 소설이지만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온화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가 18.8도로 가장 높았고
평균 16에서 18도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4만 4천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늦가을에서 초겨울로 넘어가는 제주의 정취를 즐겼습니다.

내일도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밤부터는 차차 흐려지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9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17에서 19도로 오늘과 비슷할 전망입니다.

다만 내일까지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미터 높이로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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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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