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 제주항 환경정비 업무를 담당할
기간제근로자 6명을 신규 채용합니다.
만 55살 이상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제주항만관리팀에 방문해 신청 접수하면 됩니다.
최종 선발은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결정되며
제주항 내 해양쓰레기 수거와 녹지공간 잡초 제거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올들어 지금까지
환경정비 기간제근로자와 용역을 통해
120여 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처리했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