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읍서 강풍에 나무 도로로 쓰러져, 안전조치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11.2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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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 아침 8시 30분쯤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에서
강풍에 나무가 도로로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이 안전조치를 진행했습니다.

제주 전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곳에 다라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과 소방당국은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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