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숙 공정 활용 메밀 분말 제조기술 개발…기능성 향상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5.11.25 16:32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이
기능성과 가공성이 향상된 메밀 분말 제조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메밀 가공 과정에 증숙 즉 찌는 공정을 적용한 결과
쓴맛이 증가하고 점성이 약해지는 문제점을 개선 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조단백질이 약 2.5배 증가하는 등 기능성 측면에서도 향상돼
제조기술에 대해 특허 출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앞으로 메밀 분말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제품을 개발하고
기술이전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여 나갈 방침입니다.




기자사진
최형석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