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도내 소상공인 60%가
올해가 작년보다 더 힘들었다고 토로했습니다.
절반 이상이 매출감소로 생계곤란을 겪고 있고,
가장 큰 원인으로 '내수부진'을 꼽았습니다.
남> 이런 가운데
오늘 발표된 소비자심리와 경기전망 지수는
회복세가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
내수 회복의 불씨를 다시 살리고 있습니다.
'현상유지만 했으면 좋겠다'는
영세 소상공인들의 소박한 바람이
내년엔 꼭 이뤄지길 바랍니다.
수요일 KCTV 뉴스를 마칩니다.
오유진 기자
kctvbest@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