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동참한
도민 또는 여행객에게
관광지 입장료 할인 헤택이 주어집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인
다음달부터 내년 3월까지
스누피가든과 카멜리아힐, 두 곳의 관광지에 대한
입장료 30% 할인 사업을 추진합니다.
할인 대상은
전기차 이용자나 공공충전인프라 멤버십카드 소지자,
전기 렌터카 이용자,
제주플로깅 앱 가입자 입니다.
제주도는
앞으로 미세먼지 저감 정책 방향을
규제에서 인센티브로 전환할 방침입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