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 공수화 무력화 중단…보존 원칙 사수"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11.2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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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주민자치연대는 성명을 내고
제주도는
지하수 공수화 원칙을 훼손하려는 시도를 즉시 중단하고
도민 생명수 보존 원칙을 지키라고 촉구했습니다.

포괄적 권한 이양이라는 명분으로
지하수 관련 특별법 조항을 삭제하는 건
공수화 원칙을 무력화하고
민간 기업에 지하수 개발의 길을 열어주려는 무책임한 시도라며 제주도는
지하수 난개발을 초래할 수 있는
모든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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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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