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워케이션 거점 역할을 할 공공형 오피스 3호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28일) 오전 조천읍 함덕리에서
지역 주민과 상인,
워케이션 참여기업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습니다.
함덕 오피스는
제주도가 조성한 세번째 공공형 워케이션 거점으로
체류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워케이션 참여자의 소비활동을
지역 상권과 연계하고
지역 문화 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