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만나는 재일동포', 모레 제주대 개최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12.01 11:18

영화로 만나는 재일동포 상영회가
모레(3일) 제주대학교 재일제주인센터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재일제주인 고찬유 감독을 초청해
그의 영화 세계를 조망하는 '감독과의 대화'가 진행되며
재일동포 민족교육을 다룬 다큐멘터리 '아이들의 학교'가 상영됩니다.

영화는
조선학교 폐지령에 맞선 오사카 지역 조선인들의 저항과
'4.24 한신교육투쟁' 등 역사적 사건을 다루며
일본 정부의 차별 속에서도
민족교육을 지켜온 재일조선인 사회의 투쟁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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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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