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 강만희,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 선정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5.12.0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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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남원읍의 강만희 농가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에 선정됐습니다.

강만희 농가는
남원읍에서 45년 이상 감귤을 재배한 전문 농가로
고품질의 감귤을 생산하고
자신의 기술을
청년이나 창업농에게 전수하는 등
지역 농업기술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은
농업발전에 기여한 영농 경력 20년 이상의 농가나
전문가에게 주어지며
올해는 강만희 농가를 포함해 4개 분야에서 5명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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